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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27 Aug 2013 | 09:36 pm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봐요 새삼 감회가 새로워요. 내가 아직도 원더풀 미스터칠드런에 대한 애정이 있구나라는 생각도 함께... 요즘도 미스터 칠드런 노래를 듣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가 처한 상황과 노래를 대입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좀 뜸했지만... 이정도로 애정을 갖고 바라봤던 사이트도 없고 친목이 있었던 사이트도 없고...
僕たちの将来 가사 번역 도움 부탁드립니다 24 Aug 2013 | 05:31 pm
안녕하세요?갑자기 僕たちの将来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는데, 가사를 좀 보려 했더니 번역된...
Summer Sonic osaka 후기 19 Aug 2013 | 12:28 pm
글로는 표현 안 될 것같습니다... 처음으로 본 공연인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에서 7번째 정도 줄이었습니다.. 앞에서 볼 거라고 고생 많이 했지만... 그 이상을 보상받은 공연이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거라서 화질은 썩 좋지 않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16 Aug 2013 | 06:43 am
1. 블루레이 관련 질문센스 in the field 부터 dvd랑 블루레이로 같이 출시된 것 같은데그 ...
번외편.. 13 Aug 2013 | 06:58 pm
사실은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마침 섬머소닉 공연장 옆 USJ에서 hide museum을 하더군요.. ㅎ 단독이벤트였던 도쿄와 달리 USJ내라.. 입장료가 2배.. ㅎㄷㄷㄷ; 근데 뭐 언제 또 보랴 싶기도하고.. 바로 옆이기도해서 가봤습니다.. 참 옛날 생각 많이 나더군요.. ㅎ 그리고 실제 본인이 쓰던 기재나 친필 가사 습작...
돌아왔습니다... 13 Aug 2013 | 06:39 pm
술과 음악과 함께한 5일이었네요.. ㅎㅎㅎ; 몸은 힘들어죽겠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딱히 뭐 한게 없는데... ㅎㅎ;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사실 공연장에서 사진찍는게 매너가 아니다 싶어서 카메라도 안들고 갔는데.. 거의 대놓고 찍는 분위기더군요.. ㅎㅎ 휴대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지면서 사실상 규제가 힘들어진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섬머소닉 라이브 보고 왔습니다.. 10 Aug 2013 | 07:57 pm
어제 과음하는 바람에 참 힘겨웠는데...;; 라이브하는 동안은 힘든것도 잊어버릴만큼 좋은 라이브였습니다.. ㅎㅎ (물론 끝나고는 진짜 죽을뻔... ㅎ;;) 세트리스트가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벌써 나왔네요.. ㅎㅎ http://setlist-live.com/mrchildren/2888.html 개인적으로는 쿠치부에까지 불러줬으면 거의 완벽...
섬머소닉갑니다....; 7 Aug 2013 | 07:51 am
오사카 매진되면 마음정리하고 씨티브레이크나 가야지하고 있는데... 이번주말인데도 아직 매진이 안됐더군요..... 휴가철 + 섬머소닉 기타등등으로 험난했던 토요일 숙소 예약과 함께 질렀습니다... 아.. 냉정히 생각해보면 뒷감당이 두렵긴한데...; 어차피 한군데는 갈거 제대로 가보자는 마음에 질렀네요... 혹시 가시는분 계신가요? ...
안녕하세요 4 Aug 2013 | 11:44 pm
최근에 미스터칠드런 음악을 다시 듣게 되어 이 곳이 생각나 찾아와 봤는데 아직도 굳건하고 건재하네요. 고등학교 시절 정말 신이 나게 듣고 빠져 살았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회원정보에 가입한 날짜를 보니 2003년 6월 1일이네요. 뭔가 갑자기 뭉클해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필 충만해지는 곡들 30 Jul 2013 | 06:35 pm
처음에는 그닥 와닿지 않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진국(?) 임을 절감하는 미스치루 곡들을 뽑아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뭐, 미스치루 곡은 버릴 게 없어서ㅎㅎㅎ 1. Surrender 우울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첨엔 별로 끌리지 않았던 곡인데 Q 투어 영상을 보고 어느 순간 필이 팍(!) 꽂혀버린 곡입니다. 뒷짐을 지고 사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