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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경상도 여행기 (1) 가는길,김영삼대통령 생가 27 Aug 2013 | 05:41 am

나홀로 여행기. 혼자 휴가내고 여행을 다녀왔다. 노숙도 해보고 경상도 사투리 알아듣기도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충청도사람은 경상도 여행을 잘 끝내고 올 수 있었다. 항상 전라도보다 덜 가보았던 경상도를 가 보았다. 혼자.. 여정은 이랬다. 내비게이션이 가라는 길로 갔다가 천안논산 타고 익산장수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대전통영고속도로로 갈아탔다. 최근 몇년....

휴가겸 헝그리여행 끝. 26 Aug 2013 | 01:11 pm

일용할 휴가를 맞이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까지 내려가서 부산을 거쳐 경상도로 쭉 올라오는 여정이였는데 오늘 아침만해도 경북 예천에서 슬리퍼로 산을 타고 있던 사람이 벌써 집에 와서 글을 쓰는군요... 집나가면 개고생이긴 하지만 이런것도 경험입니다. 부산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텐트치고 노숙도 해보고 차도 언덕이 많은 곳들만 골라서 다니다보니 힘들...

비스토 오디오데크 교체 (볼트업[Volt Up] A-1) 23 Aug 2013 | 01:19 pm

웬만한 외적인 차량 꾸미기는 거의 다 끝났다. 뭐 사실상 끝났다고 해봐야 주황색 락카만 칠해줬을 뿐이지 나중에 올도색이랑 제대로 주황색으로 투톤까지 만들어 주어야 제대로 완성되리라 믿는다. 고로 이제 내적인 요소에 투자를 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로 브레이크 인치업이 아닐까 싶다. 차량의 기본적인 내적 요소는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수준까지 왔으니 실내 드....

늦은 여름휴가를 썼다.. 21 Aug 2013 | 06:34 am

치이고 치이는 일상속에서 눈치껏 여름이 다 가는 시기에 휴가를 내기로 했다. 24일 토요일부터 27일 화요일까지 쭉 쉬어볼 생각이다. 일상속에서 모처럼만에 쉴 생각을 하니 대체 무엇을 해야할지도 고민이다. 오랫만에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볼까.. 아니면 노래 가사속에 나오는 지역들을 한번에 다 돌아볼까 그냥 집에서 푹 쉬는건 어떨까.. 생각도 ...

130818 비스토 동호회 인천정모 18 Aug 2013 | 07:23 pm

어제는 청양에, 오늘은 인천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특별한 활동은 없더라도 일요일날 집에서 뒹굴거리는것보단 이렇게 활동적으로 움직이는게 훨씬 낫지요. 비스토 동호회 우수회원인 만큼 오늘도 즐겁게 똥차 비스토를 끌고 인천으로 향하게 됩니다. 너무 인원이 많아서 중고나라급으로 새 글이 올라오고 파벌이 나뉘는 어수선한 새차 동호회보다는 적당히 인원도 있으면.....

비스토 허브베어링 교체 16 Aug 2013 | 08:03 pm

지난 광복절날.. 필자는 일어나자마자 태극기를 게양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물리치료도 받으러 가고 콩국수도 먹고 세차도 하고.. 지극히 평범한 휴일을 보냈지요. 그러던 와중에 생각해보니 이번 주말 토요일 일요일 풀로 움직이게 생겼습니다. 토요일은 사람들도 태워야 하는데 그동안 인치업 이후로 간섭인줄만 알았던 소음이 허브베어링의 문제로 인해서 생겼다는 사...

비스토/아토스 안개등 품번 15 Aug 2013 | 07:56 pm

얼마전 백내장이 낀 안개등을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구품은 탈거해놓았구요.. 그 작디작은 안개등은 은근히 비쌉니다. 나름 손이 많이 가는 부품이라 그런걸까요?? 비스토/아토스 공용부품이며 신형 클리어타입 안개등입니다. 노란색이나 기타 다른 종류의 순정 안개등이 몇종류 있지만 대부분이 이러한 클리어타입의 안개등이 장착되어있습니다. 92201 02500 ...

DIY 1순위 알페온 혼 품번 14 Aug 2013 | 09:43 am

한국GM의 알페온 혼은 차보다 혼이 더 많이팔렸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DIY를 하는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물건입니다. 요즘 현기차 혼이 그닥 좋은소리를 내는 편이 아니다보니 3000만원에 달하는 현대차를 사고도 알페온 혼으로 다이를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대표적으로 스포티지 같은 차들이 알페온 혼으로 많이...

바다한번 계곡한번 못가네.. 11 Aug 2013 | 04:15 pm

정작 더워 죽겠는데, 바다는 물론이요 가까운 계곡하나 못가고 있으니.. 참 나도 기구하다. 시원한 물이 그리운데 물이랑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다니!! 왜!!!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한번 계곡한번 못가네..  (0) 20:15:50 비스토 미션쿨러,써모밸브 장착기 (...

FripSide - LEVEL5 -judgelight- 듣기/가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9 Aug 2013 | 09:32 pm

잡담이 좀 길으니, 단순히 음악을 듣고 싶어서 오신 분들은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난 음악은 안가려서 듣는다. 그냥 멜로디던 뭐던 내 마음에 들면 삘받아서 듣는다. 필자의 애청곡 폴더를 보면 오래된 노래부터 가사도 모르는 외국곡, 최신가요 동요 트로트 이박사삘 뽕짝에 파업할때나 들을만한 노동가요까지 다양하게 섞여있다. 이노래들 도전천곡 나가서 불러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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