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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_ 29 Jan 2013 | 12:15 am

_ 이뻤던 삿포로의 몬트레 호텔. 언제 다시 가려나아,.

_ 20 Nov 2012 | 09:24 pm

_ 사랑 한다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나 만큼만 너를 생각하면 되는거잖아요. 그거면 됐었다구요, 나는..

_ 30 Oct 2012 | 03:38 pm

- 끙.

_ 28 May 2012 | 10:17 pm

_ : )

_ 14 May 2012 | 04:56 am

_ 요즘 들어, 몇 개의 비공개글이 이 곳에 올려지고 있다. 근자엔 몸 상태가 좋지않아 병원과 집만 조용히 왕래하며 지인과의 만남도, 개인적인 활동도 일절 못 한 채, 오랜만에 집에만 틀어박혀 물이나 쥬스따위를 조금씩 따라 마시는게 고작일 뿐이었다. 이런저런 것들이 겹쳐오고, 마음도 몸도 엉망이 되고나니 자연스레 식욕이 없어져 신경성 섭식장애 마냥 며칠 간...

_ 27 Apr 2012 | 12:32 am

_ 처절한 고독과 무명, 가난, 그리고 나쁜 건강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니체는 자신이 그토록 비난했던 기독교도들의 행동거지를 보이지는 않았다. 그는 우정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고, 저명함과 부,혹은 안녕을 저주하지도 않았다. 아베갈리아니와 괴테는 여전히 그의 영웅으로 남아있었다. 마틸데는 오로지 시에 관한 대화만을 원했지만 그는 "자기경멸이라는, 남자들이 ...

_ 2 Apr 2012 | 02:10 am

어느 때 보다 신기했고, 오롯이 아름다웠으며 어느 때 보다 안타까워. 넌 참 예쁘고, 고왔던 사람.

[메타포]를 경계하자. 29 Jan 2012 | 08:29 am

_ 이따금 대화를 길게 나누다 보면, 적잖은 메타포를 대화속에 배열하는 이를 보곤한다. 생활중에 작은 농담에도, 대화속에도, 들으라고 하는 듯한 혼잣말에도. 아무리 긍정적인 것이라 해도, 자꾸만 대화속에 '은유'가 섞인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같은별 사람이 아닌 이상 딱하면 척하고 알아듣기도 힘들 뿐더러, 하나하나 매번 뜻을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묻다보...

[무배려]를 경계하자. 29 Jan 2012 | 08:14 am

_ 경중으로 보면 다를바 없는 작은 실수라도, 어떤 건 백번이고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가 하면, 특별히 어떤 작은 일에는 사람이 달리 보이기도 한다. 내 경우, 배려 없음을 느낄 때 마다, 온 정이 뚝뚝 떨어지곤 한다. 거짓말도, 이기심도, 밀당도, 치졸함과 찌질함도. 진심담긴 배려가 없음에서 나오는 것. 한 예로, 잔소리도 사랑이라니, 남의 앞,뒤...

_ 29 Jan 2012 | 07:50 am

-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경계' 에 대한 생각을 품었다. 남에게 배우는, 그리고 미처 발견 못했던 나의. 누군가에게는 '절대 피해야할 이성'의 지침이 되어줄지도 모를, 나에게는 스스로 경계해야할 습관에 대한 지침서가 되어줄, 작은 메모의 시작을 딩동댕동. 이로인해 교만보다,겸손을 배우고, 더 되돌아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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