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 kimyeojin.tistory.com - 무조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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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행복 타령 23 Jun 2011 | 02:58 pm

정말 미운 사람, 도대체가 말이 안되는 사람, 잔인한 사람 바보같은 사람 저 밖에 모르는 사람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하는 사람 가지고 또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 심지어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람 죽이기도 하는 사람.. 믿어져? 그 모든 사람이 자신은  옳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적어도 틀리지않다고 생각한다는 거.. 자기가 배운대로,경...

우리가 만나 무엇이 될까? 26 Jan 2011 | 04:25 pm

메일이 왔다. 1월 22일 홍대 놀이터에서 벌이 "홍대 청소노동자를 지지하는 날라리 외부세력들의 우당탕탕 바자회" 총 책임을 맡았더 한 총각 , 나의 트윗친구 "@justwontalk"의 편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넘치고 넘쳐 이토록 뜨거운 글이 되었다. 내가 그에게 하고 싶은 말.. " 고맙다!!" 나머지는 목이메어 못하겠다. 여...

너에게.. 8 Jan 2011 | 01:52 am

오늘 처음 본 너. 홍익 대학교 총 학생회장. 미안, 이름도 못물어봤네 잘생겼더구나. 속으로  흥 미모로 뽑혔나보군 했다. 미안 물론 아니겠지.. 주민 분들께 홍대의 지금 상황을 알리러나가셨다가 그제서야 막 들어오신 어머님들이 너를 맞으셨지. 난 한쪽 구석에서 국이 넘치지 않게 보고 있었고. (사실은 트윗보고 있었지ㅋㅋ) 너와 어머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14 Jun 2010 | 07:26 pm

사년에 한번사랑에 빠진다. 대한~민국! 언제 그 이름을 그렇게 불러보겠나..목이 터지도록  가슴이 터지도록.. 내가 이토록 우리나라를 사랑했었나. 대한민국을 애틋해 했었나 붉은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네가 나 같고  내가 너 같다. 나는 정말 그토록 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4년마다 뜨거워지는 내 마음..그....

이토록 이쁜 그녀-한지민 14 Aug 2009 | 11:04 pm

 천사같은 지민이가 ... 천사들을 만나고 왔다. 하루 1달러가 안되는 돈으로 온가족이 살아도 ..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을 줄 아는 필리핀 알라원의 아이들,,, 지민이는 천사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려한다. 학교는 무료급식소이며, 무료진료소이며, 천사들의 날개가되어줄 배움의 터전이기때문이다. 이렇게 이쁜 지민이를 본적이 없다. 천사...

명상수련을 다녀왔다 .. 3 Aug 2009 | 12:00 pm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가만히 있기 아무것도 안하고 꼼짝않고 .. 그냥.. 가만히 있기 숨쉬기. 어떤 의도도 같지 않고 평소 대로 숨쉬기 들어가는 숨, 나오는 숨, 긴 숨, 짦은 숨 ,큰 숨 ,작은 숨, 거친 숨, 부드러운 숨 넌 좋다 ,너 싫다 , 이래라, 저래라,하지않고 그냥 있는그대로 바라만보기 알아차리기 깨어있기 ...

가고싶다 21 Jul 2009 | 09:59 am

오늘은 제 10차 필리핀 선재수련팀이 출발하는 날이다. 지금쯤 공항가는 버스에 타고 있겠다. 들뜨고 떨리고 졸리고..그러겠지. 아..가고싶다. 지금 그 버스안에 타고 있으면 좋겠다. 난 오늘 영화  촬영하러 전주로 내려간다. 8월 중순에 들어갈 줄 알았었다. 근데 크랭크인이 한달이나 앞당겨졌고 필리핀 선재수련은 포기해야했다. 한달 전 필리...

꼭 배우고 싶은 것 하나.. 3 Jun 2009 | 12:00 pm

작은 짜이집... 인도 선재 수련을 다녀온 친구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짜이라는 인도차를 판다. 학교 어느 한 구석에서 한잔에 500원.. 그냥 주기도 하고, 1000원을 받기도 한다. 주는 사람 맘이다.. 짜이는 인도에서 우리돈 100원쯤이면 사마실수 있는 아주 아주 흔한 차이다. 이 싸고 달콤한 차를 팔아  인도의 아이들에게 오렌지를 사준다. ...

슬퍼하는 것으로 다시뵐 수 있다면... 30 May 2009 | 02:04 pm

그 동안의 침묵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나도 모르게 지레 실망하고 허탈해하며  돌아섰던 마음을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참회하고  무엇을  잊어야 할 지 모르겟습니다. 시청앞을 가득채웠던 노란 모자, 노란 풍선. 노란 리본.. 그 사이에 앉아 울고 또 울어도 마음에선 아직 눈물이 출렁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21 Apr 2009 | 01:09 pm

경제라는 분야에 워낙에 무지하므로 들여다봤다. 평화재단 에서 주최한 '열린아카데미' 제 1강  "흔들리는 세계의 축, 신자유주의의 미래는?" 이라는 무지 어렵고 ,무겁고 ,졸릴것 같은 강의를.... 그동안 모르는척하면 어떻게든 버텨지겠거니 하고 외면하려 애쓴, '경제'를 잣대로 보는 세상을 들여다보기위해.... 큰맘 먹고 가봤다 솔직히 고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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